美 FDA, 19일 자문위원회에서 안전성 등 비교 평가
아스트라와 BMS의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인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이 방광 및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FDA가 15일 밝혔다.
다파글리프로진은 뇨에서 당의 배출을 높이는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로 기대를 모은 제품.
그러나 지난 6월 아스트라와 BMS는 임상시험 결과 다파글리플로진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 위약 투여 환자에 비해 유방 및 방광암 발생이 더 많다고 밝힌 바 있다.
FDA는 다파글리플로진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며 오는 19일 자문위원회를 통해 유익성과 안전성에 대한 비교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파글리플로진의 최종 승인 기한은 오는 10월 28일이다.
다파글리프로진은 뇨에서 당의 배출을 높이는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로 기대를 모은 제품.
그러나 지난 6월 아스트라와 BMS는 임상시험 결과 다파글리플로진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 위약 투여 환자에 비해 유방 및 방광암 발생이 더 많다고 밝힌 바 있다.
FDA는 다파글리플로진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며 오는 19일 자문위원회를 통해 유익성과 안전성에 대한 비교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파글리플로진의 최종 승인 기한은 오는 10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