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이임한 전남의사회 나창수 회장은 신임 이필수 회장에게 만년필을 물려줬다.
나창수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선물해준 이 만년필을 회무 내내 사용했다"며 "결재가 필요한 사안마다 이 만년필을 사용하며 '회장의 싸인은 개인의 뜻이 아닌 회원 전체의 뜻이다'는 점을 깊이 되새겼다"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임기 내내 사용했던 만년필을 이제 이필수 신임 회장에게 물려주려 한다"며 "만년필을 사용할 때마다 만년필이 가진 뜻을 되새겨 달라"고 주문했다.
나창수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선물해준 이 만년필을 회무 내내 사용했다"며 "결재가 필요한 사안마다 이 만년필을 사용하며 '회장의 싸인은 개인의 뜻이 아닌 회원 전체의 뜻이다'는 점을 깊이 되새겼다"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임기 내내 사용했던 만년필을 이제 이필수 신임 회장에게 물려주려 한다"며 "만년필을 사용할 때마다 만년필이 가진 뜻을 되새겨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