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이기일 실장, 제41대 의사협회장 향해 인사 전해
"국민건강 지키는 의료계 수장되어 달라" 당부
"이필수 후보의 의사협회장 당선을 축하한다."
보건복지부 이기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6일 확정된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을 향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6일 오후 7시, 개표를 진행한 결과 이필수 당선인이 1만2109표(52.63%)의 지지를 받아 신임 의사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이기일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료계 현안을 의사협회와 긴밀하게 협의해야하는 실무 총괄책임자로 향후 신임 의협회장과의 소통이 중요한 인물. 그는 의사협회장 당선인을 향해 정부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 실장은 "당선이 확정된 이후 전화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면서 친밀함을 드러내며 "앞으로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는데 복지부와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환자안전을 지켜야하는 의사협회와 복지부는 가야할 방향이 같다"면서 "국민건강을 지키는 의료계 수장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이기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6일 확정된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을 향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6일 오후 7시, 개표를 진행한 결과 이필수 당선인이 1만2109표(52.63%)의 지지를 받아 신임 의사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이기일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료계 현안을 의사협회와 긴밀하게 협의해야하는 실무 총괄책임자로 향후 신임 의협회장과의 소통이 중요한 인물. 그는 의사협회장 당선인을 향해 정부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 실장은 "당선이 확정된 이후 전화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면서 친밀함을 드러내며 "앞으로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는데 복지부와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환자안전을 지켜야하는 의사협회와 복지부는 가야할 방향이 같다"면서 "국민건강을 지키는 의료계 수장이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