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times

태그로 보는 뉴스

언어 (Language)

Dx&Vx, "한미약품에 특별감사 요청 등 주주서한 발송"

  • 가
발행날짜: 2026-10-23 16:50:48
  • 앱토즈 투자 및 자금 지원 등
    서면 답변 및 조사 결과 요청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 Dx&Vx(디엑스앤브이엑스)가 한미약품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주주서한을 보내 주요 투자와 회사 자금 집행, 내부통제 적정성에 대한 독립적인 특별감사를 요청했다.

Dx&Vx(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한미약품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주주서한을 보내 주요 투자와 회사 자금 집행, 내부통제의 적정성에 대한 독립적 특별감사를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한미약품의 기업가치 회복과 전체 주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주요 의혹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주식을 보유한 Dx&Vx는 이번 서한을 통해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 관련 투자 및 자금 지원 ▲송영숙 회장의 직위·보수·법인카드 사용 ▲회사 내부자료 유출 및 홍보비 집행 등을 주요 조사 대상으로 제시했다.

특히 앱토즈 관련 투자에 대해서는 투자·대여 당시 기업가치 평가와 자금 지원 조건, 상환 가능성, 이사회 의사결정 및 사후 관리의 적정성을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다.

관련 보도에서 언급된 대여금 약 568억원과 전체 투자·자금 지원 약 700억원에 대해서도 실제 집행액과 투자약정액 등을 구분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송영숙 회장과 관련해서는 직위와 보수 지급의 법적 근거, 법인카드 사용의 업무 관련성 및 승인 절차 등을 조사 대상으로 제시했다. 회사 내부자료의 외부 제공 경위와 홍보비 집행의 적정성에 대한 검증도 요청했다.

Dx&Vx는 조사 대상 및 이해관계자로부터 독립된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관련 회계자료와 계약서, 이사회 회의록 등 증거를 보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서한 수령 후 14일 이내에 특별감사 실시 여부와 조사 범위 등에 대한 서면 답변을 요구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조사 결과 또는 진행 경과를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Dx&Vx는 이번 요청이 특정 의혹의 진위를 미리 단정하려는 것은 아니라며, 조사 결과 위법하거나 부당한 자금 집행 등이 확인될 경우 법적 요건에 따라 환수와 손해배상 청구 등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