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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팜바이오 비타민C 1000mg...물 없이 녹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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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날짜: 2026-10-28 11:04:03
  • 독자 제형기술 ODiFS 적용, 큰 알약·강한 신맛 부담 줄여
    비타민C·B2 함유 일반의약품, '톡' 브랜드 제품군 확대

[메디칼타임즈=김민건 기자] 코아팜바이오가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먹는 고함량 비타민C 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 기존 정제의 크기와 산제의 강한 신맛에 따른 복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코아팜바이오 톡비타씨 오디프스산

코아팜바이오(대표이사 김정태·백진욱)는 독자 제형 플랫폼 '오디프스(ODiFS)'를 적용한 '톡비타씨오디프스산'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민C 1000mg을 알약 대신 산제 형태로 담아 물 없이 혀 위에서 녹여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회사 측은 미세과립화 기술을 통해 비타민C 특유의 신맛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톡비타씨오디프스산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의약품으로, 비타민C 1000mg과 비타민B2 4mg을 함유하고 있다.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 체력 저하 시 비타민C와 B2 보급을 비롯해 햇빛이나 피부병 등에 의한 색소침착(기미·주근깨) 완화, 잇몸출혈·코피 예방 등의 효능·효과로 허가받았다.

제품에 적용된 ODiFS(Oral Dissolving in a Few Seconds)는 유효성분을 미세과립화해 쓴맛과 신맛을 가리고 입안에서 빠르게 녹도록 설계한 제형 기술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코아팜바이오는 앞서 해열진통제 '톡아세트키즈산'과 '톡아세트산500'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제품 출시로 '톡' 브랜드를 비타민제까지 확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함량 비타민C가 필요하지만 큰 알약과 신맛 때문에 복용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ODiFS 플랫폼을 바탕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인 의약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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