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1조1517억원, 연결 영업익 713억원
[메디칼타임즈=김민건 기자] 대웅제약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 넘게 늘면서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4일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4158억원, 영업이익 7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43.5%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15.1%였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18.5%로 약 3.4%p 상승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3분기 매출은 2분기 4002억원보다 3.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71억원에서 768억원으로 0.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지만 직전분기 694억원과 비교해서는 31.8% 줄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성장세를 보였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5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352억원보다 11.3%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814억원으로 14.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1519억원으로 25.3% 증가했다.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은 4594억원, 영업이익은 713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366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