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시험에서 치료반응률 상당해
심리치료에서 약물치료로 교체하거나 약물치료에서 심리치료로 교체하는 것이 초기 치료에 실패한 우울증에 효과적이라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발표됐다.
그동안 심리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항우울제로 교체한 연구는 많았으나 항우울제에서 심리치료로 교체한 경우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앨런 F. 샤츠버그 박사와 연구진은 항우울제 설존(Serzone) 또는 인지행동 심리요법으로 우울증 초기 치료제 실패한 1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두 요법을 교체하여 시험했다.
140명 중 30명은 중도탈락했고 항우울제 치료에서 심리치료로, 심리치료에서 항우울제 치료로 교차시험했다.
그 결과 전반적 반응률은 항우울제에서 심리치료로 교체한 경우 57%, 심리치료에서 항우울제 치료로 교체한 경우에는 42%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런 결과에 근거하여 만성 우울증 환자가 항우울제로 치료에 실패한 경우 심리치료로, 심리요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경우 항우울제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동안 심리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항우울제로 교체한 연구는 많았으나 항우울제에서 심리치료로 교체한 경우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앨런 F. 샤츠버그 박사와 연구진은 항우울제 설존(Serzone) 또는 인지행동 심리요법으로 우울증 초기 치료제 실패한 1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두 요법을 교체하여 시험했다.
140명 중 30명은 중도탈락했고 항우울제 치료에서 심리치료로, 심리치료에서 항우울제 치료로 교차시험했다.
그 결과 전반적 반응률은 항우울제에서 심리치료로 교체한 경우 57%, 심리치료에서 항우울제 치료로 교체한 경우에는 42%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런 결과에 근거하여 만성 우울증 환자가 항우울제로 치료에 실패한 경우 심리치료로, 심리요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경우 항우울제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