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직원 80명 참여...흡연자 중 29.2% 금연희망
경기도청은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청내에서 매주 금요일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은 직원들의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여 하루중 ⅓이상을 직장에서 보내는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수원시권선구보건소의 협조로 실시한다.
경기도는 작년 실시한 공무원 종합건강검진 만족도 조사에서 29.2%가 현재 흡연을 하고 있으나 기회가 되면 금연하기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금연을 원하는 비율이 흡연자의 50%나 되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금연할 확률은 1~3% 정도로 매우 낮아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보건소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사업과 연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관계자는 “현재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직원은 80명이나 향후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금연클리닉 운영을 계기로 청사내 금연분위기가 확산되고 더 나아가 전직원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은 직원들의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여 하루중 ⅓이상을 직장에서 보내는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수원시권선구보건소의 협조로 실시한다.
경기도는 작년 실시한 공무원 종합건강검진 만족도 조사에서 29.2%가 현재 흡연을 하고 있으나 기회가 되면 금연하기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금연을 원하는 비율이 흡연자의 50%나 되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금연할 확률은 1~3% 정도로 매우 낮아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보건소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사업과 연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관계자는 “현재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직원은 80명이나 향후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금연클리닉 운영을 계기로 청사내 금연분위기가 확산되고 더 나아가 전직원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