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30명 선착순...16개 시범경로당서 활동
성남시 중원구보건소가 '제2기 어르신 건강코디' 자원봉사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어르신 건강코디'는 경로당이나 어르신가정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 운동프로그램 운영을 도와주는 봉사자로 다음달 7일부터 4월 11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실시한다.
교육에는 특별 초빙된 전문 의사와 교수가 강사로 참석해 노화와 운동, 노년기 질환의 이해, 치매 등 노년기 정신질환, 노년기 영양, 은빛건강체조,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을 교육한다.
자원봉사교육을 마친 어르신 건강코디들은 16개의 시범경로당에서 실시하는 '은빛건강동아리' 운동지도와 거동불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운동을 도와주는 '은빛건강둥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실시하는 '노인건강증진 허브보건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키 위한 취지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어르신 건강코디'는 경로당이나 어르신가정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 운동프로그램 운영을 도와주는 봉사자로 다음달 7일부터 4월 11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실시한다.
교육에는 특별 초빙된 전문 의사와 교수가 강사로 참석해 노화와 운동, 노년기 질환의 이해, 치매 등 노년기 정신질환, 노년기 영양, 은빛건강체조,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을 교육한다.
자원봉사교육을 마친 어르신 건강코디들은 16개의 시범경로당에서 실시하는 '은빛건강동아리' 운동지도와 거동불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운동을 도와주는 '은빛건강둥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실시하는 '노인건강증진 허브보건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키 위한 취지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