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의 조기진단·백신개발 등 주제발표 마련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최하고 암정복추진기획단이 주관하는 제2회 암정복포럼이 16일 오후 2시에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다.
'자궁경부암의 정복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암정복추진기획단위원,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과제책임자, 국립암센터 연구자가 참가해 자궁경부암의 조기진단, HPV(인체유두종바이러스) 진단법과 백신 개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암정복추진기획단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시작한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의 '암정복 2015(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를 지원하고 우리 현실에 꼭 필요한 연구 주제를 발굴해 국내 암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달 1회 개최되는 암정복포럼은 다음달 '영양과 암'이라는 주제로 4월 4일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궁경부암의 정복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암정복추진기획단위원,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과제책임자, 국립암센터 연구자가 참가해 자궁경부암의 조기진단, HPV(인체유두종바이러스) 진단법과 백신 개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암정복추진기획단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시작한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의 '암정복 2015(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를 지원하고 우리 현실에 꼭 필요한 연구 주제를 발굴해 국내 암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달 1회 개최되는 암정복포럼은 다음달 '영양과 암'이라는 주제로 4월 4일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