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7대 복지정책 발표…중증환자 보장성 강화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는 28일 충북 청주 ‘상당 실비 노인요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출산·보육·청년실업·노후문제를 비롯해 빈곤층·장애인 대책을 담은 한나라당의 사회복지 분야의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 정책을 '생애 희망 디딤돌 7대 복지 프로젝트'라고 명명했다.
이 후보는 먼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불임치료와 임신전후의 필수의료, 분만 의료비와 만 12세 이하의 필수 예방 접종 등을 무료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모의 중병으로부터 40,50대 가장을 지켜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치매 환자를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을 65세 이상 치매환자의 3%에서 6%로 확대해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고 본인부담금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한 실버 프로젝트'의 하나로 암 치료비에 대한 보장성을 현재 60%에서 80%까지 확대하는 등 증질환 보장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율과 맞춤의 저소득층 프로젝트'로 의료안전망 기금을 설치해 생계형 체납자 등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 정책을 '생애 희망 디딤돌 7대 복지 프로젝트'라고 명명했다.
이 후보는 먼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불임치료와 임신전후의 필수의료, 분만 의료비와 만 12세 이하의 필수 예방 접종 등을 무료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모의 중병으로부터 40,50대 가장을 지켜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치매 환자를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을 65세 이상 치매환자의 3%에서 6%로 확대해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고 본인부담금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한 실버 프로젝트'의 하나로 암 치료비에 대한 보장성을 현재 60%에서 80%까지 확대하는 등 증질환 보장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율과 맞춤의 저소득층 프로젝트'로 의료안전망 기금을 설치해 생계형 체납자 등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