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파임, 다른 동일계열 항생제보다 사망 위험 높아
미국 FDA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에게 세파계 항생제 세피파임(cefepime) 투여환자의 사망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맥시파임(Maxipime)'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는 세피파임은 올해 5월 동일 계열의 다른 항생제에 비해 사망위험이 높다는 내용이 The Lancet Infectious Diseases에 실리면서 문제가 됐던 것.
FDA는 세피파임의 제조사인 BMS와 세피파임 투여환자의 사망위험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며 평가를 완료하기까지 약 4개월 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FDA는 또한 세피파임을 사용한 환자와 의사가 자발적인 부작용 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해줄 것을 촉구했다.
미국에서 '맥시파임(Maxipime)'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는 세피파임은 올해 5월 동일 계열의 다른 항생제에 비해 사망위험이 높다는 내용이 The Lancet Infectious Diseases에 실리면서 문제가 됐던 것.
FDA는 세피파임의 제조사인 BMS와 세피파임 투여환자의 사망위험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며 평가를 완료하기까지 약 4개월 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FDA는 또한 세피파임을 사용한 환자와 의사가 자발적인 부작용 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해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