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가 최근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혈액제 선두업체인 녹십자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 혈액제제를 생산∙판매하는 PD본부와 ETC본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적십자사 헌혈의 집과 함께 헌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녹십자의 헌혈 캠페인은 전국 지점에서 월 1회 이상 실시될 예정이며 적십자사 헌혈의 집 및 봉사단체들과 함께 헌혈 참여와 헌혈홍보 가두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또한 학교∙기업체∙관공서∙병원 등 헌혈이 가능한 개인∙단체와 연계하여 헌혈인구가 늘어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녹십자 PD본부 서영하 차장은 “최근 혈액부족으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혈액제제 생산기업으로서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로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혈액 수급이 안정화되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헌혈에 적극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1970년대 초부터 국내 혈액분획제제 분야를 개척해 온 전문기업으로 1992년부터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혈액제 선두업체인 녹십자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 혈액제제를 생산∙판매하는 PD본부와 ETC본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적십자사 헌혈의 집과 함께 헌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녹십자의 헌혈 캠페인은 전국 지점에서 월 1회 이상 실시될 예정이며 적십자사 헌혈의 집 및 봉사단체들과 함께 헌혈 참여와 헌혈홍보 가두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또한 학교∙기업체∙관공서∙병원 등 헌혈이 가능한 개인∙단체와 연계하여 헌혈인구가 늘어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녹십자 PD본부 서영하 차장은 “최근 혈액부족으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혈액제제 생산기업으로서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로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혈액 수급이 안정화되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헌혈에 적극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1970년대 초부터 국내 혈액분획제제 분야를 개척해 온 전문기업으로 1992년부터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