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21일 방학동 본사 강당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보고에서 당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하여 약 4% 감소한 603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신제품 판촉활동과 광고선전 등의 비용 증가로 인하여 영업이익은 76% 감소한 16억원, 당기순이익은 11% 감소한 26억원의 경영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동성제약 배당은 액면가 대비 3%인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권중무 부사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이양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에서의 유통 및 제품경쟁의 과열을 실감하게 되었다”며 "핵심기술과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정비하여 중장기 전략수립과 고객가치 창출 중심의 경영혁신 및 조직구조 정비 등 역량개발과 교육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진통제, 진경제, 항생제, 혈당강하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에 있으며 앞으로 전문의약품 비중을 점차 늘려 매출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
이날 사업보고에서 당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하여 약 4% 감소한 603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신제품 판촉활동과 광고선전 등의 비용 증가로 인하여 영업이익은 76% 감소한 16억원, 당기순이익은 11% 감소한 26억원의 경영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동성제약 배당은 액면가 대비 3%인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권중무 부사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이양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에서의 유통 및 제품경쟁의 과열을 실감하게 되었다”며 "핵심기술과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정비하여 중장기 전략수립과 고객가치 창출 중심의 경영혁신 및 조직구조 정비 등 역량개발과 교육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진통제, 진경제, 항생제, 혈당강하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에 있으며 앞으로 전문의약품 비중을 점차 늘려 매출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