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결과, 73.7% 지지, 50- 30- 60대 순 선호
환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의사의 연령대로 40대 의사들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최근 병원경영학회지(제8권 3호)에 실린 이경우 교수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신뢰할 수 있는 담당의사의 연령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40대가 73.7%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73.7%(126명)에 가까운 선호도를 보인 40대와는 달리 50대는 20.5%(35명), 30대 5.3%(9명), 60대 0.6%(1명)로 조사됐다.
병원 선택의 동기로는 '지리적으로 가까워서'라는 응답이 30.4%, '대학병원이어서'라는 응답이 21.1%, '혼자 스스로'는 12.3%를 차지했으나 '유명한 의사가 있어서'라는 대답은 3.5%에 불과했다.
이밖에 '아는 사람이 소개해서'가 9.9%, '의료비가 저렴해서' 9.4%, '연고관계' 8.8%, '의료시설이 좋아서'라는 응답이 4.7%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이경우 교수는 "신뢰할 수 있는 의사의 연령대가 40대라는 조사결과는 의료서비스 수준 평가의 결과와 더불어 매우 확실한 의료소비자들의 생각을 파악하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이번 설문조사에 대한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의료서비스의 인식차이와 만족이 재방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외래환자 107명과 입원환자 64명을 대상으로 남성44.4%, 여성 55.6%인 표본집단을 구성,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최근 병원경영학회지(제8권 3호)에 실린 이경우 교수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신뢰할 수 있는 담당의사의 연령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40대가 73.7%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73.7%(126명)에 가까운 선호도를 보인 40대와는 달리 50대는 20.5%(35명), 30대 5.3%(9명), 60대 0.6%(1명)로 조사됐다.
병원 선택의 동기로는 '지리적으로 가까워서'라는 응답이 30.4%, '대학병원이어서'라는 응답이 21.1%, '혼자 스스로'는 12.3%를 차지했으나 '유명한 의사가 있어서'라는 대답은 3.5%에 불과했다.
이밖에 '아는 사람이 소개해서'가 9.9%, '의료비가 저렴해서' 9.4%, '연고관계' 8.8%, '의료시설이 좋아서'라는 응답이 4.7%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이경우 교수는 "신뢰할 수 있는 의사의 연령대가 40대라는 조사결과는 의료서비스 수준 평가의 결과와 더불어 매우 확실한 의료소비자들의 생각을 파악하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이번 설문조사에 대한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의료서비스의 인식차이와 만족이 재방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외래환자 107명과 입원환자 64명을 대상으로 남성44.4%, 여성 55.6%인 표본집단을 구성,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