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2만명이상 방문, 375만불 계약성사
중국 춘계의료기기전시회에 유일하게 국가관을 구성.참여했던 한국관이 현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주목된다.
20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서곤)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제 51회 중국춘계의료기기전시회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21,372명으로 3,750,000불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중국무한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됐던 이번 전시회는 중국 최대, 최고의 역사를 지닌 전시회로 51번째를 맞아 조합측이 의료기기 수출확대를 위해 산업자원부의 후원과 기존 중국의료기기협회와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10개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또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독일. 미국지역의 바이어들이 한국관을 방문, 한국산 의료기기제품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져 한국의료기기산업의 수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관에 참가한 업체는 사지압박순환장치를 제조하는 (주)대성마리프, 저온플라즈마멸균기를 제조하는 (주)휴먼메디텍 등 10개업체로 50여개 품목 70여종의 국산제품을 전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번 전시회의 참가를 계기로 의료용구 수출업체의 중국시장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기회로 삼고 향후 중국의 미개척지역 시장 개척단을 계획해 의료기기업체의 수출확대에 지속 정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20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서곤)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제 51회 중국춘계의료기기전시회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21,372명으로 3,750,000불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중국무한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됐던 이번 전시회는 중국 최대, 최고의 역사를 지닌 전시회로 51번째를 맞아 조합측이 의료기기 수출확대를 위해 산업자원부의 후원과 기존 중국의료기기협회와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10개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또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독일. 미국지역의 바이어들이 한국관을 방문, 한국산 의료기기제품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져 한국의료기기산업의 수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관에 참가한 업체는 사지압박순환장치를 제조하는 (주)대성마리프, 저온플라즈마멸균기를 제조하는 (주)휴먼메디텍 등 10개업체로 50여개 품목 70여종의 국산제품을 전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번 전시회의 참가를 계기로 의료용구 수출업체의 중국시장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기회로 삼고 향후 중국의 미개척지역 시장 개척단을 계획해 의료기기업체의 수출확대에 지속 정진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