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에 병행 신청..화학 요법 후 즉각 투여시 암진행 늦춰
스위스 제약사 로슈는 항암제 '타세바(Tarceva)'를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첫번째 치료제로 승인해 줄 것을 유럽 의약품청에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미국 FDA에도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최초 치료 이후 즉시 타세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신청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임상 시험 결과 화학 요법제 이후 즉시 타세바를 투여 시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의 진생이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로슈는 이번 승인 신청에 이에 대한 3상 임상 시험 결과를 첨부했다.
타세바는 이미 췌장암 및 국소적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 치료제로 승인 받은 약품. 경구형 제제로 기존 화학요법제보다 내약성이 좋고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새로운 세대 약품이다.
분석가들은 타세바가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로 승인 된다며 매출이 20억 프랑 상승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미국 FDA에도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최초 치료 이후 즉시 타세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신청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임상 시험 결과 화학 요법제 이후 즉시 타세바를 투여 시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의 진생이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로슈는 이번 승인 신청에 이에 대한 3상 임상 시험 결과를 첨부했다.
타세바는 이미 췌장암 및 국소적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 치료제로 승인 받은 약품. 경구형 제제로 기존 화학요법제보다 내약성이 좋고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새로운 세대 약품이다.
분석가들은 타세바가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로 승인 된다며 매출이 20억 프랑 상승 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