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국인 산모와 딸의 백혈병 암세포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태반을 통과한 암 세포가 태아에게 전달됐다는 보고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지에 발표됐다.
28세에 백혈병으로 사망한 한 영국인 엄마가 출산한 여아의 경우 악성 암세포가 자궁속의 딸에게 전달된 것을 확인했다고 영국 암센터는 밝혔다.
연구팀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엄마의 혈액 내 암세포와 딸의 혈액 내 암세포가 동일한 것을 확인했다. 암의 경우 동일하지 않으며 유전자 지문이 같지 않다.
이는 매우 드문 경우로 보통의 경우 엄마에서 전달된 암세포를 아기의 면역시스템이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마와 유아가 같은 암을 공유한 것으로 보고된 사례는 이제까지 총17건으로 주로 전달되는 암의 종류는 백혈병과 흑색종으로 나타났었다.
연구팀은 이번 경우는 매우 불운한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암에 걸린 산모에서 태어난 아기는 암 세포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8세에 백혈병으로 사망한 한 영국인 엄마가 출산한 여아의 경우 악성 암세포가 자궁속의 딸에게 전달된 것을 확인했다고 영국 암센터는 밝혔다.
연구팀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엄마의 혈액 내 암세포와 딸의 혈액 내 암세포가 동일한 것을 확인했다. 암의 경우 동일하지 않으며 유전자 지문이 같지 않다.
이는 매우 드문 경우로 보통의 경우 엄마에서 전달된 암세포를 아기의 면역시스템이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마와 유아가 같은 암을 공유한 것으로 보고된 사례는 이제까지 총17건으로 주로 전달되는 암의 종류는 백혈병과 흑색종으로 나타났었다.
연구팀은 이번 경우는 매우 불운한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암에 걸린 산모에서 태어난 아기는 암 세포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