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 "공직경험 화합하는 조직문화 역점"
한센복지협회는 지난 5일 제22대 김병태 사무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병태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가 반세기 이상 쌓아온 노력을 결집하고 한센사업 관계자들의 역량과 예지를 모아 한센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한센사업의 중심인 복지협회 사무총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한센인의 재활, 의료복지와 한센병 진료, 연구, 교육홍보 등 한센사업 제반활동 등 한센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덧붙였다.
신임 김 사무총장은 1978년 보건사회부(현 복지부) 위생국에 첫발을 디딘 후 식약청 식품안전과장, 건강기능식품안전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대구 식약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병태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가 반세기 이상 쌓아온 노력을 결집하고 한센사업 관계자들의 역량과 예지를 모아 한센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한센사업의 중심인 복지협회 사무총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한센인의 재활, 의료복지와 한센병 진료, 연구, 교육홍보 등 한센사업 제반활동 등 한센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덧붙였다.
신임 김 사무총장은 1978년 보건사회부(현 복지부) 위생국에 첫발을 디딘 후 식약청 식품안전과장, 건강기능식품안전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대구 식약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