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총서 만장일치 추대…"활기찬 연합회 만들 터"
지방의료원연합회 회장에 청주의료원 김영호 원장(사진, 서울의대 78년졸)이 선출됐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지난 10일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열린 제65차 임시총회에서 제13대 회장에 청주의료원 김영호 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 3년.
이번 총회에는 34개 지방의료원 중 28개 지방의료원장이 참석해 김영호 원장을 단독 추대했다.
김영호 신임회장은 “공공의료 위상 재정립과 혁신을 통해 대내외적인 공공의료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면서 “회원병원 모두가 참여하는 따뜻한 공공의료, 활기찬 연합회를 만들어 선진 공공의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영호 회장은 서울의대(78년졸)를 나온 신경외과 전문의로 △서울의대 학생회장(72년) △서울서부병원 신경외과장(85~91년) △잠실종합병원 신경외과장(92~93년) △증평 세림신경외과의원장(93~06년) △청주의료원장(06~현) 등을 역임했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지난 10일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열린 제65차 임시총회에서 제13대 회장에 청주의료원 김영호 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 3년.
이번 총회에는 34개 지방의료원 중 28개 지방의료원장이 참석해 김영호 원장을 단독 추대했다.
김영호 신임회장은 “공공의료 위상 재정립과 혁신을 통해 대내외적인 공공의료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면서 “회원병원 모두가 참여하는 따뜻한 공공의료, 활기찬 연합회를 만들어 선진 공공의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영호 회장은 서울의대(78년졸)를 나온 신경외과 전문의로 △서울의대 학생회장(72년) △서울서부병원 신경외과장(85~91년) △잠실종합병원 신경외과장(92~93년) △증평 세림신경외과의원장(93~06년) △청주의료원장(06~현)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