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이 내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8주간에 걸쳐 '건강대학' 과정을 실시한다.

13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건강대학은 일회용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8주간에 걸쳐 각 진료과별 질환을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강북삼성병원은 매주 강좌를 마친 후 수강자들에게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전화(2001-2780)나 인터넷(www.kbsmc.co.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숝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참가 접수비는 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