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의견서 발표...대전협, 젊고 순수한 조직 강조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대전협은 2일 의견서를 통해 최근 두 차례 걸쳐 의협 측에 대해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입장에 대해 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변인들의 사견이 아닌 의협의 공식적인 입장을 바라는 것이라며 아테네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예로 들어 “대전협은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지키는 조직”이라고 밝히고 “조직보다 개인의 영달에 연연하는 일부 개인의 평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대전협의 순수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대전협은 소크라테스와 같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여기까지 왔고 젊음의 순수성으로 10년을 맞이하고 있다며 대전협이라는 조직의 의미에 대해 재차 강조하며 의협 측에 대전협에 대한 존재감을 인정하는지에 물었다.
대전협이 거듭 의협을 상대로 공식적인 사과와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가운데 의협 측은 이에 대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대전협은 2일 의견서를 통해 최근 두 차례 걸쳐 의협 측에 대해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입장에 대해 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변인들의 사견이 아닌 의협의 공식적인 입장을 바라는 것이라며 아테네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예로 들어 “대전협은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지키는 조직”이라고 밝히고 “조직보다 개인의 영달에 연연하는 일부 개인의 평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대전협의 순수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대전협은 소크라테스와 같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여기까지 왔고 젊음의 순수성으로 10년을 맞이하고 있다며 대전협이라는 조직의 의미에 대해 재차 강조하며 의협 측에 대전협에 대한 존재감을 인정하는지에 물었다.
대전협이 거듭 의협을 상대로 공식적인 사과와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가운데 의협 측은 이에 대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