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서정환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 근전도 전기진단의학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요천추부 신경근병변 환자에서 자극 강도에 따른 피부절 체성감각유발 전위의 진단 민감도의 변화'라는 주제로 요통환자 중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치료에 적용가능하다.
논문에 따르면 요통환자 중 추간판탈출증 등으로 인해 신경 손상이 있는 경우 근전도 검사의 일종인 체성감각유발전위 검사를 했을 때 진단의 민감도가 약 30% 였으나, 새로 고안한 방법으로 진단의 민감도를 85%까지 향상시킨다는 것.
서 교수는 "이번 연구가 향후 요통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문에는 재활의학과 고명환, 박성희 교수와 정영창 레지던트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수상 논문은 '요천추부 신경근병변 환자에서 자극 강도에 따른 피부절 체성감각유발 전위의 진단 민감도의 변화'라는 주제로 요통환자 중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치료에 적용가능하다.
논문에 따르면 요통환자 중 추간판탈출증 등으로 인해 신경 손상이 있는 경우 근전도 검사의 일종인 체성감각유발전위 검사를 했을 때 진단의 민감도가 약 30% 였으나, 새로 고안한 방법으로 진단의 민감도를 85%까지 향상시킨다는 것.
서 교수는 "이번 연구가 향후 요통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문에는 재활의학과 고명환, 박성희 교수와 정영창 레지던트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