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파이프라인 갖고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링 추진
바이젠셀이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에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파트너십 창출을 위해 전 세계의 바이오 기업 관계자 및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하는 미국바이오협회 주최 연례행사다.
올해 행사는 오는 6월 5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개최된다.
바이젠셀은 ▲항원특이살해T세포치료제 '바이티어(ViTier™)' ▲감마델타T세포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 치료제인 '바이메디어(ViMedier)'와 같은 플랫폼 및 정밀의료진단사업 등 보유 기술을 갖고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젠셀 김성종 사업개발그룹장은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여겨지는 보스턴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참여 기업간의 활발한 교류가 예상된다"며 "행사 기간동안 활발한 논의와 교류를 통해 향후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